잘만든 영화는 왜 이렇게 홍보를 할까요 ㅠㅠ 먼가 가독성이 떨어지고 무슨영화인지 도통감을 잘 못잡겠음 위플레쉬 라라랜드 이런 포스터도 저렇던데 이런 스타일의 포스터 자주는 아니더라도 좀 되는듯
2020년 개봉을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슺니다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는 경향도 있는거같아요.영화를 보고 감탄하는 감정도 타인의 평가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그런느낌?
포스터 같은건 찬찬히 읽어보는 편이 아닌지라 한번에 먼가 표현을 해야되는데 글을 저렇게 써놓으면 솔직히 저같은 사람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아무래도 영화를 자주 보지 않거나 자주 보더라도 딱히 주관이 있다거나 하는분이 아니면 포스터를 보고 결정하기도 하니까 짧은 시간 최대한 구애의 몸짓을 해보려는듯 해요.
저렇게 안하면 관심을 못 끌 영화라고홍보팀에서 생각한 거겠죠
그럴듯도 하네요 차라리 위플래쉬 느끼으로라도 홍보해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관심이라도 가질지도....
포스터보니까 전쟁영화 같은데놀란 버프입은 덩케르크도 2백만 후반정도에 머무른 거 생각하면지적허영을 공략해야 조금이라도 더 볼거라고 생각한거겠죠ㅜㅜ
누가 봐도 위플래시 포스터 제작사군요
ㅠㅠ
외국은 영화의 분위기를 중심으로 포스터를 만들고 소비한다면,우리나라는 그 영화의 등장인물, 평판이 중심이 된다고 하더라구요.뭐 전자가 옳은게 어닌거 싶긴한데, 우리나라에선 후자가 더 상업적으로 잘 통하고 훨씬 많이 쓰인다고
그렇군요 ㅠㅠ
새로운 느낌
2020년 개봉을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슺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