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 루머.txt

1. 두 덴마크 스타가 북미로 간다.

브록사와 코베로 추측됨.

2. 지금 현 시각 유럽 최고의 바텀 유망주로 꼽히는 카르찌가 미스핏츠로. 기존 ADC인 한스 사마는 로그로.

카르찌는 유럽 2부리그인 유러피언 마스터즈에서 바텀 에코로 캐리한적이 있습니다.

온다....미스핏츠..로그 붐은 온다.

3. 네메시스는 SK게이밍으로, 셀프메이드는 프나틱으로. 그리고 프나틱의 미드는 매지펠릭스.

셀프메이드의 프나틱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공석인 SKG의 미드레인에 네메시스가 간다는 루머.

공석이 될 프나틱의 미드엔 프나틱 2군 소속이자 유럽 챌린저 탑20에 아이디 5개 박아넣던적도 있는 영원한 솔랭전사 매지펠릭스가 간다고.

4. 리코리스가 TSM으로 갈수도?

5. TSM, 리퀴드, C9, 임모탈스 모두 커즈에게 오퍼.

6. TSM은 2년동안 팀을 괴롭힌 문제였던 정글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비역슨은 어메이징과의 재결합을 원하지만 팀은 Worlds Experience가 있는 정글러를 원함.(근데 어메이징 월챔 나가본적있는디? 15년에 4강도 찍어봤고 그해 올스타전 캐리했는데 ㅋㅅㅋ)

추가로 북미 이적시장에서 은근히 가치가 높게 형성되는게 바텀입니다. 서폿은 괜찮은 선수들 있는데(제이잘, 바이오프로스트, 스무디, 벌칸 등) 바텀이 진짜 없음. EG가 C9 선수들 대거 데려간단 루머가 떴을때 유망亡주 소리까지 들은 데프틀리를 괜히 데려가는게 아님. 아무리 데프틀리가 이번 Worlds 부트캠프 솔로랭크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어도 프로게임에서 별로였기 때문에 평가가 낮았거든요. TSM이 미시를 보내도 지븐은 한 시즌 더 믿은것도 선수가 없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