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외인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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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0 13:17:39
KIA 구단은 10일 우투우타 투수인 가뇽과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5만달러 등 총액 85만달러에 계약(옵션 별도)을 맺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가뇽은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섞어 던지는 땅볼 유도형 투수다. 큰 키와 부드러운 투구 폼에서 나오는 빠른 공의 구위가 좋고, 체인지업의 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A는 기존 외국인 타자인 터커와도 총액 85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5만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투수 애런 브룩스&드류 가뇽
타자 프레스턴 터커
공교롭게도 셋 다 90년생이라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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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뇽갸뇽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