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못차린 휴스턴 출신 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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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8 12:18:09
은퇴 선수 에반 개티스가 옛 동료 마이크 파이어스를 트위터상에서 저격했다.
개티스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BulldogBeing)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유니폼을 입은 파이어스의 그림과 함께 '밀고자는 다친다(Snitches get Stitches)'라는 문구가 적힌 컵이 있었다.
이 컵은 휴스턴 지역의 한 술집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컵이었다. 지난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이었으며 지난해 당시 애스트로스 선수단에서 일어난 사인 훔치기를 고발한 파이어스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있는 컵이다.
추하게 sns로 저격하지말고 걍 사라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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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8 12:21:32
2020-03-28 14:59:04
에반 게티스 3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벌써 은퇴했나보네요ㅠ 개념 찾고 은퇴하지 OP
2020-03-28 19:32:18
162경기 내내 쳐맞았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2020-03-28 2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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