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말년에 어프로치를 바꾼 크리스 폴의 게임을 접하고서 늦게나마 이 선수의 팬이됐는데요. 선즈에서는 에이튼이 핸들러들과 연계가 약하고 부커도 자유투라인으로 접고 미드레인지 때리는게 주옵션이라 솔직히 고전할 줄 알았는데(시즌초 이 3명의 라인업 생산성이 극악이었던 걸로 기억) 기어이 성적 끌어올리는 것 보면 난놈은 난놈이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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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6:42:46
폴신 크레파스로 돌아오실 생각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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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7:03:55
ㅇㅅㅍ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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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7:17:44
올해는 과연 파이널 활약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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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2:40:10
파궁사... 후려치기 많이 당해서 아쉬운데 말년에 누적이랑 커리어좀 낭낭하게 쌓아서 제대로된 평가 받길...
ㅇㅅㅍ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