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각팀 팬들 분노게이지 쌓는 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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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04 23:44:11

기아 : 금지옥엽 고졸신인 3일간격 선발 등판
키움 : 조상우 국노행
KT : 고영표 3일 등판 팔갈이
LG : 차우찬 뽑아간 원죄, "고우석"
SSG : 최정 패스, 최주환 부상인데 데려가고 소극적 대타기용
NC : 양의지 욕받이행 무지성 기용
삼성 : 오재일 욕받이행 무지성 기용2
한화 : 必要韓紙?

두산 롯데는 딱히 욕할거리는 없을꺼같고

오늘 이후로 각팀팬들 여론 좀 돌아설꺼같은데 만약 동메달도 실패하면 K-국감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Comments

2021-08-04 23:46:26

글고보니 조상우는 이번이 마지막 아닌지..

2021-08-04 23:58:07

엔삼은 주전 박아두고 기도메타 하는 건데 여기 갖다 붙일 건 아니죠.
쓱은 마이너스만 있는게 최주환은 원래도 햄스 안좋은 친구 데려가서 부상 두번 입히니 진짜 욕만 나오네요.

2021-08-05 00:01:21

사실 위것보다 오승환 데리고 가서 굴리는게 더 화날꺼 같네요

Updated at 2021-08-05 01:38:47

이런 단기전은 뒤는 알바아니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안가리고 벌떼기용당하는 투수들이 문제인데 피로누적 안고 소속팀 돌아가서 잔여시즌 치뤄야한다는거..참가팀 숫자고 나발이고 허울뿐인 영광이더라도 결국 병역면제되는게 좋으니 선수들 입장에서도 죽기살기로하는건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