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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로야구 선수 '술자리 파동' 7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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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2:36:5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09616?sid=102

서울 강남경찰서는 NC 다이노스 이명기·권희동·박석민 선수와 전직 야구 선수 A 씨, 선수들과 술자리를 함께한 일반인 여성 2명, 이 여성들과 접촉한 동선을 숨긴 또 다른 여성 1명 등 총 7명을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NC 선수들은 지난 7월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서울 강남의 호텔 숙소에서 일반인 여성 2명과 함께 총 6명이 술을 마셔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기고 동선을 숨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으로 뽑혀 백신 접종을 마친 박민우를 제외한 NC 선수 3명과 여성 2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달 14일, 강남구청은 이들 5명이 역학 조사에서 술자리에 대한 정확한 언급을 피하거나 동선을 빠뜨렸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해당 여성들이 NC 선수들을 만나기 하루 전에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선수 각 2명과 전직 야구선수 A 씨와도 호텔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해 추가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만, 이들과 술을 마셨던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선수 각 2명에 대해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경찰은 이들이 같은 공간에 머문 시간이 짧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도 관련 사안을 질의했지만, '문제가 없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씨 선수들만 고발 들어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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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4 12:38:59

제목보고 또 사고쳤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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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2:49:28

'해줘' 팀 개꿀빠네 ㅋㅋ

2021-09-24 12:59:48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

2021-09-24 13:01:58

동선속인 죄가 있어서 가볍게 넘어가기 힘들죠

2
2021-09-24 14:10:01

두산은 왜 안밝히는거지

2021-09-24 14:42:10

전과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021-09-24 15:09:32

ㅋㅋㅋ 두산은 결국 묻히네요 대단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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