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WBC 참가 의사 밝힌 MLB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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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5:50:43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012
미국 야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리얼무토가 WBC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마이크 트라웃 주장 발표를 시작으로 26일 트레버 스토리, 31일 놀란 아레나도에 이어 네 번째 선수 공개다. 아레나도의 합류를 발표하면서부터 '올 인'을 강조하고 있다. 2회 연속 우승 도전을 선언한 셈이다.
3회 대회 우승 팀 도미니카공화국도 막강한 전력을 예고했다. 투수 쪽에서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를 필두로 헤네시스 카브레라(세인트루이스)와 엠마누엘 클라세(클리블랜드)가 WBC 참가 의사를 밝혔다.
후안 소토(샌디에이고)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라파엘 데버스(보스턴)와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도 WBC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들만 봐도 메이저리그 올스타다. 대표팀 단장을 맡은 넬슨 크루스(워싱턴)는 "더 좋은 선수들이 많다"면서도 "팀이 원한다면 선수로 참가하겠다"고 했다.
중남미 팀들이야 원래 빡세게 구성해서 나왔고
미국까지 이정도 라인업이면 볼만할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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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패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