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승용은 올 시즌 일 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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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3:44:19
작년에도 선동열 감독이 주목한 유망주였고(선감독이 젊은 왼손 덕후이긴 합니다만)
기복이 문제였지 팀내에서도 믿어 주는 유망주였는데
오늘 던지는 거 보니까 오늘처럼 던지면 10승은 껌이겠는데요.
직구 구속 145km/h 내외로 던지는데 전부 보더라인에 꽂힘.
심지어 슬라이더 커브까지 제구 되는 거 보고 혀를 내둘렀네요.
장원준 은퇴할 때 되니까 장원준이 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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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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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제구가 반대투구 나오기도 햇는데
무튼 어케저케 무실점으로 막네요 ㄷㄷ
제2의 임기준 곽도규 두둥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