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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승용은 올 시즌 일 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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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3:44:19

작년에도 선동열 감독이 주목한 유망주였고(선감독이 젊은 왼손 덕후이긴 합니다만) 

기복이 문제였지 팀내에서도 믿어 주는 유망주였는데

 

오늘 던지는 거 보니까 오늘처럼 던지면 10승은 껌이겠는데요.

직구 구속 145km/h 내외로 던지는데 전부 보더라인에 꽂힘.

심지어 슬라이더 커브까지 제구 되는 거 보고 혀를 내둘렀네요.

 

장원준 은퇴할 때 되니까 장원준이 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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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19 13:47:57

양현종은 제구가 반대투구 나오기도 햇는데

무튼 어케저케 무실점으로 막네요 ㄷㄷ

 

제2의 임기준 곽도규 두둥등장.. 

OP
2023-03-19 13:55:22

곽도규 세컨 피치를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일단, 직구는 대부분 존 안에서 노는 게 좋군요.

2023-03-19 13:58:26

시범경기만 봣을땐 임기준보다 제구 좋아보이긴합니다 ..ㅋㅋㅋㅋㅋ

 

하 행복회로 돌리는거보니 시즌 시작안한거 맞네요..

2023-03-19 13:56:17

저도 최승용 글 쓰러 들어왔는데 진짜 대박인듯요

OP
2023-03-19 13:58:08

6연속 삼진 ㄷㄷㄷ

2023-03-19 13:58:38

두산 자체가 우승후보인듯...최원준, 곽빈 등등 선발진이 완전히 재건된...

 

이병헌도 장기적으론 쓸 수 있을거고

OP
2023-03-19 13:59:14

될 팀 될이라는 게 딱 두산인 듯. 세대교체가 너무 자연스럽게 되네요. 투수진 선발과 계투 기둥은 이미 만들어두었고.

2023-03-19 13:59:36

엘리트 야구가 중2인가 중3인가 시작이고 그 전까지는 취미야구라 다른선수들에 비해 야구경력이 좀 짧아서 몇년은 더 보고 키워야 하는데 선감 이야기로는 직구 변화구 다 폼의 변화가 없는 편이라 수싸움에 유리하다고. 그리고 제구도 좀 되는 편이라 두산도 애초에 키울 작정하고 데려오긴 했죠.

OP
2023-03-19 14:03:18

오늘처럼 던지면 당당히 선발 로테이션 소화하겠네요.

Updated at 2023-03-19 14:06:10

알칸타라 파일 최원준 곽빈 이렇게 4자리 거의 확정에 박신지 최승용 이영하 정도인데 이영하는 이래저래 망했고 파일이 스캠에서 타구에 헤드샷 맞아서 큰 부상은 없지만 구단에서 안정 취한다 해 개막엔트리 안넣었으니 아마 개막부터 얼마동안은 붙박이 주전에 가까울거 같긴 합니다.

OP
2023-03-19 14:02:56

이의리 나오자마자 신성현에게 대형 호무란.

2023-03-19 14:08:44

불펜이라 그러겟지만

시범경기도 153을 찍네요.. ㄷ

 

마지막 낮은볼 151 삼진공은 입에서 절로 캬 소리가 나오는 ㄷㄷ

OP
1
2023-03-19 14:10:22

선발로도 150km/h은 쉽게 던지겠는데요. 제구만 좀 잡으면 좋을텐데.

OP
1
2023-03-19 14:10:29

변우혁 홈런인 줄... 

2023-03-19 14:17:50

한 50구 넘어가니까 제구가 흔들리네요
작년에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OP
2023-03-19 14:23:14

4회까지는 완벽했는데 5회에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네요.

2023-03-19 14:34:40

얘도 체력이.. 5-60구 되서 공 날리는거 안고쳐지면 선발 못할듯

OP
2023-03-19 14:37:30

작년에도 초반 선발 기회 받고 불펜으로 결국 전환된 걸로 아는데 스태미너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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