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니 : 가투소, 친구지만 동료는 아니야, 냉정히 평가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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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7 06:36:46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014588
(23일 기사)
라커룸 기강 확립은 인정 받는 가투소 감독이지만
공격 전술의 부재나 무리한 선수 운영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친구'를 평가할 상황에 놓인 말디니 디렉터는
"나는 냉정하게 내 일을 하면서 가투소를 평가해야 한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말디니 디렉터는 "우리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존경하며
밀란이 최선의 길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견해는 달라도, 우리의 우정이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나는 가투소 감독을 아주 냉정하게 평가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클럽에서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친구지만 더 이상 동료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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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관계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