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상철 감독 목요일 퇴원, 수원전 벤치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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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1:48:46
다행히 유상철 감독의 상태는 아주 나쁜 편이 아니다. 정밀 검사를 하면서 치료와 함께 회복 중이다.
인천 관계자는 ‘스포탈코리아’와 전화 통화에서 “유상철 감독은 지금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함께 황달기 빼는 시술을 받고 있다. 시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큰 걱정을 할 정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 상태라면 목요일 퇴원해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수원전에도 벤치에 앉아 지휘한다. 본인의 의지가 크다”라고 수원전 출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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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말아요 ㅠㅠ 쾌차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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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