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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피해자끼리 기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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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3:39:00


21세기 세리에 최다 점수차 경기들이 다 7-0인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경기인 팔레르모-우디네세
다르미안이 평생 들을 한국어 욕은 다 나왔던 기억이...


이 경기에서 팔레르모의 골키퍼는 시리구고 공격수가 일리치치였는데

일리치치가 같은 피해자였던 시리구한테 해트트릭을 해버리면서

시리구는 콘실리가 소속된 7-0 두번 당한 골키퍼 클럽에 가입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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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6 13:40:55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산체스랑 이름이 같네요 ㅋㅋ 신기

Updated at 2020-01-26 14:08:28

그 산체스 맞습니돠 ㅋㅋ
우디네세 바르샤 아스날 맨유 인테르 요렇게

2020-01-26 13:43:48

훗 로마는 한 골은 넣었다구!

2020-01-26 13:46:24

시리구의 마음이 시리구 있겠군요...

2020-01-26 14:10:26

시리구...

2020-01-26 14:12:54

시리구좀 그만 괴롭혀라...ㅜㅜ

2020-01-26 14:12:56

갑작스럽게 그리 대패하는 경기면 그날은 공찰수가 없는 날이라고 봐야..

2020-01-26 14:30:37

7ㅣ리구형 ㅠㅠ

2020-01-26 14:32:36

저때 알렉시스 산체스 진심 미쳤음.

2020-01-26 15:19:47

그 와중에 멤버 짱짱하네요

2020-01-26 16:03:07

그러고보니 산체스가 우디네세 시절 호날두에 대한 세랴의 대답으로 불리던 시절이었는데 돌고 돌아 호날두랑 산체스 모두 세랴에서 뛰고 있네요

2020-01-26 19:24:09

다시봐도 저시절 우디네세 라인업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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