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000경기는 대단하긴 하네요.

프로경기를 위해 먼 아시아 나라 친선경기는 포기해주는 프로정신갑

끝이아니고 현재진행형인게 사기긴하죠

축구 계에서 승부욕의 화신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이제 날강두인 거 같군요 물론 멘탈 안 좋은 선수로도 ㅋㅋ

전 메시도 그렇고 호날두도 그렇고 국가대표팀에선 잘하긴 해도 신급이다란 이미지는 썩 없는데 출첵 능력이랑 통산득점은 대단하죠. 알리 다에이 기록 절대 안 깨질거라고 봤는데 호날두 성격 생각하면 저거 깨고 국가대표팀 은퇴하긴 할 듯요. 물론 동세대의 네이마르가 브라질 득점 1위 기록을 경신하느니 마느니 하는 거 보면 근래 A매치 경기수가 많다와 요즘 세대 선수들 몸 관리 체계가 과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는 점을 무시할 순 없겠지만요.

프로선수이기에 임팩트보다 누적을 더 높게 평가하는데 클럽,국대 누적 전부 사기급
메호처럼 임팩트,누적 둘 다 괴수급이 한시대에 나온게 충격

프로축구선수로썬 뭐 거의 점이 없죠...메시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마 메시랑 같은 시대 아니었으면 상대적 효과로 역사상 원탑 찍었을듯..실제로 발롱도 10개가 넘었을거고요.

인정해야 할 건 인정해야..

꾸준히 + 잘 할 수 있다는 건 =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꿈꾸는 목표? 이상향이 아닐지

우린 그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거겠죠 

기록역대급 인성도역대급ㄷㄷ

22월드컵까지 뛰고 딱 은퇴할듯

 부폰이 1088경기던데 호날두 내구성 하나는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