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11월부터 리버풀, 맨시티 다음으로 가장 많이 승리한 구단은 토트넘이다.
- 11월 무리뉴가 토트넘에서 감독 부임한 이후 오직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만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토트넘보다 더 많이 승리했을 뿐이다.
이 기록에서 위 2팀을 제외한 어떠한 팀도 스퍼스보다 더 승수를 따내지 못했다.
- 스티브 브루스감독은 그동안 조제 무리뉴팀과의 경기에서 10경기를 치뤄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0경기 2무 8패)
-무리뉴가 부임당시 토트넘의 순위는 14위 현재 36라운드 팀순위는 7위이다.
*승장 무리뉴 인터뷰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를 치루기 전부터 매우 피곤하고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유로파 리그라는 목표를 위해 마지막까지 싸울 수 있는 탄력과 열망을 얻게 됐습니다."
"제가 부임한 이래 성적을 따져보면 우리는 순위권에서 '4위' 에 랭크해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라면 유로파 리그 진출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에버튼, 본머스, 아스날, 뉴캐슬 전에서 차곡차곡 승점 10점을 얻어낸 것이 계속해서 순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중입니다.시즌 종료까지 12일이 남았고, 선수들과 함께 소소하게 휴일을 만끽하며 유로파 진출에 희망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교체 출전한 선수들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했고, 오늘은 선발과 교체 선수들간의 유기적인 플레이와 단합, 신뢰가 두드러졌습니다.물론 시즌을 치를수록 로테이션 멤버의 중요성은 커지게 되고, 벤치에는 훌륭한 11명의 선수가 필수불가결합니다.가능하다면 FFP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이 되길 희망하고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3330143
무..버지 ㅜㅜ
근데 어쨌든 소방수로 레비회장이 데려온거니 7위안에들고 유로파나가면 일단 첫해 역할은 성공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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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지 누누 턱밑까지 따라왔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