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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주면 때려 죽여버린다", 심판에게 사커킥 날린 러시아 前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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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8:55:23


영국 대중지 더선의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시로코프는 지난 10일 열린 아마추어 토너먼트 축구대회에서 니키타 단첸코 주심이 자신을 향해 퇴장을 명령하자 폭행을 저질렀다.

시로코프는 주먹으로 단첸코 주심을 가격해 그라운드에 쓰러트린 뒤 “레드카드를 주면 너를 때리겠다”며 오른발로 사정없이 걷어찼다. 동료들이 시로코프를 말리면서 폭행은 중단됐지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단첸코 주심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관계자에 따르면 단첸코 주심은 눈썹 부위가 찢어져 바늘로 꿰맸다.

시로코프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러시아 대표팀에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로 2016년 CSKA 모스크바에서 현역 은퇴한 뒤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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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3 19:03:44

그 지르코픈가요ㄷㄷ

2020-08-13 19:04:06

시로코프 입니다.

1
Updated at 2020-08-13 19:19:31

리드코프 입니다.

2020-08-14 01:19:59

어쨌든 코프가 문제인걸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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