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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성용 사태서 가장 이해안가는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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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4:48:42

이번 사건 맡은 변호사가 박지훈 변호사인데 이력보면 규모 있는 로펌 다녔고

빙상 심석희 미투때 변호사로 스포츠 관련 책도 쓰면서 스포츠판에서는 나름 네임드있는 변호사라고 하는데

다른 선수도 아니고 국민 대부분이 아는 기성용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d의 말만 듣고 기사 터뜨린게 이해가 안 가네요.

증거가 있다는데 안면 있는 김현회기자 전화도 안 받고 잠수 탄거보면..하는 행동이 이슈만 쫓아다니는 모 유튜버급입니다

사실 기성용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잘 끝나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낼 모레 개막인데 분노의 택배 기대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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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5 14:50:54

찾아보니 손수호 변호사가 대차게 깐 사람이던데..

2021-02-25 14:53:34

손수호 변호사가 다시는 상대하고 싶지않은 인간이었다고 하더군요

2021-02-25 15:01:27

심석희, 고유민 등 굵직한 거 많이 맡았는데 

 

좀 별론거 같네요

2021-02-25 15:04:45

저는 처음에 이름만 보고 안경 쓰고 방송 자주 나오시는 그 분인줄...

OP
2021-02-25 15:05:30

사투리쓰는 분 이야기하시는건가요?ㅋㅋ 저도 그분인줄..

2021-02-25 15:07:59

에이 머라카노 나는 그런거 안한다 아임니까.

1
2021-02-25 15:17:07

변호사라는게 원래 진흙탕싸움도 많이하는 직업이죠

OP
2021-02-25 15:19:46

상황은 진흙탕 싸움도 아니라 다리에 돌 묶어 놓고 바다에 뛰어든 격이라.. 뭐 계산이 서니 한 일이겠지만요

2021-02-25 15:22:39

변호사는 그런것도 자주하더군요 질게뻔해도 돈만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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