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유효슛은 같은 10개…뭐가 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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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2:35:14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761438
총 슈팅수는 15대14로 한국이 1개 더 많았다. 유효슛은 똑같은 10개였다.
멕시코는 10개의 유효슛으로 6골(마르틴2, 코르도바2, 로모, 아기레)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그 절반인 3골(이동경2, 황의조)에 그쳤다.
코너킥은 8대3으로 3배 가까이 많았다.
결국 공격 과정에서의 세밀함과 슈팅 집중력, 골키퍼 선방 따위가 결과에 차이를 가져왔다고 분석할 수 있다.
멕시코의 와일드카드 골키퍼인 오초아는 전반 추가시간 이동경의 연속 슈팅을 쳐내며 한국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점유율은 55%대45%, 실제 플레잉 타임은 한국이 32분, 멕시코가 26분이었다. 더 많이 공을 소유한 쪽은 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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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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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젤 중요한게 공차는 능력인데, 그게 차이가 나는거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