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데리흐트에 70m+@ 공식제안

조금 더 받을 수 있을듯

적당히 끊을 준비해야 할듯 과욕부리다 딜 터지면 프리런이나 내년에 대폭 깎여서 감

어차피 돈도 남아도는 양반들이니 화끈하게 좀 써주시길

70m은 좀 부족하긴한데 90m이상은 안쓸거같은데..

꼭지에서 팔려다 무릎에 팔 수도 ㄷㄷ

에이 이러면
그냥 릴리즈 낮추고
재계약하는 게 낫죠
70은 무슨 ..

이 정도 금액이면 세부사항 조정하고 옵션 더 붙여서 거래 완료해도 되지 않나요? 시장에서 살 팀도 첼시밖에 없어 보이고요. 재계약도 안 하고 앞으로 더 오래 남을 선수로 보이지도 않아요.

85m에 15정도 얹으면 어떨까 싶은데

 70이면 안팔죠 ㅋㅋㅋㅋㅋ 무슨

100m 깔끔하게~

투헬이 미친거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안떴을 링크인데 ㅋㅋㅋ 진짜

재계약 기사 뿌린 후에 다른 팀이랑 뒤에서 개인협상 끝내고 통수치거나 재계약 조건 바꿔버리는 경우 이적시장에서 허다하죠. 선수랑 에이전트는 연봉 지키거나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니.. 계약 1,2년 남으면 선수가 갑인 구조라 선택 잘해야 할 듯요

거 깔끔하게 80m+@로 갑시다 

더줘

저도 너무 과욕 부리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라도 판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보면 70m에 파느니 재계약 하고 말지 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은데,

물론 이적이 어그러지더라도 데 리흐트가 이전의 조건대로 재계약을 해 주면 고맙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언론 보도들을 보면,

데 리흐트가 재계약 협상에서 바이아웃 금액으로 80m 가량을 요구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전에 데 리흐트가 재계약 협상에 임했던 이유는 

팀에 대한 애정이 있거나, 팀에 더 오래 남고 싶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이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재계약 협상에 응한거라고 보여집니다.

현재의 바이아웃 금액으로는 타팀으로 이적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바이아웃을 낮춰, 향후 타팀으로 조금 더 용이하게 이적을 하기 위한 빌드업으로 재계약 협상에 응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적료로 80m도 제의 하는 팀이 없는 현 상황을 겪고 나서는

데 리흐트가 재계약에 대한 스탠스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이번 첼시 이적이 이적료 차이 때문에 결렬된다면,

데 리흐트가 80m보다도 더 낮은 바이아웃을 요구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에는 재계약 자체에 응하지 않고 내년에 좀 더 낮은 이적료로 이적을 노리거나, 2년 후에 프리로 이적해버리는 시나리오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70 부르는 거 보면 80이상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