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임영웅.youtube
2
806
2020-09-24 00:13:29
밑에 글 리플 달다가 생각난 이 노래.
미셸 텔로 라는 남자인데
저 브라질 가고 1년 지나고였나?
이 노래가 나오고... 나중에 위닝에도 나오던..
브라질의 트로트 같은 장르인 세르타네쥬인데 저 영상 틀어보면 느끼시겠지만
팬이 죄다 10대 20대 여자들임..... 부럽다...
남진 vs 나훈아 처럼
미셸 텔로 vs 루안 산타나 (Luan Santana) 란 가수랑 둘이 라이벌 구도였던게 기억납니다.
저보고 둘 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어보던 여자애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가사가 겁나 단순하고 쉬워서 저도 외워서 불렀던 적이 있었읍니다.
네가 날 죽인대도 난 널 꼬실거야 가 주된 내용이고
부차적 내용은
토요일 밤 클럽에서 사람들이 춤추고 노는데
겁나 이쁜 너가 지나갔었고 나는 용기를 내 너에게 가까이 가서
말을 걸었지
" 니게 날 죽인다고 해도 난 널 꼬실거야 "
가 주된 내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Comments
글쓰기 |
저 곡 대박 쳐서 알게 되었는데 요즘도 저 가수 잘 나가나요?
저는 이런 장르보다 카에타노 벨로수 쪽 장르를 더 좋아해서
저 곡 자체는 중독성 있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