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의 우승은 언제 가능할까요

스코어 시즌2 or 해외로

이럴거 같네요

해외갈듯

근데 보면 쵸비는 일단 국내에서 걍 말통하는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게임하는걸 좋아하는거같긴하더라구요

그걸 돈보다 우선시해서 국내팀남는듯..

LCK 잔류 가정시 이상적인 시나리오

T1 월즈 우승 -> 페이커 성불하고 은퇴 -> 쵸비 T1행하고 은퇴할때까지 T1 자본 만끽

현실적인 시나리오

올 시즌 저조한 성적으로 한화 보드진 분개 -> 탑, 정글 대형 매물 영입

한화 보드진 멘붕으로 축소 운영 -> 그나마 기인, 드레드, 리헨즈 있는 아프리카에 연봉깎고 가서 영입된 원딜러와 우승 도전

비디디도 마냥 좋은 평가만 받는 상황은 아니라 혹시 올해도 젠지가 성적이 안 나오면 젠지쪽에서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그냥 우승 원하면 LPL 가는게 답이긴 한듯..

내년 도인비 은퇴하면 너구리랑 펀플에서 만나는 것도.. ㅋㅋ

이정도면 티원 가는게 ㅡㅡ;;
페이커를 이지훈처럼 쓰면 개셀거같은데

LPL가도 우승 쉽지 않죠.. 페이커 은퇴 후 T1 가는게 돈 + 명예 가장 최고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페이커가 계쏙 잘하고 있어서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한화 구단 내에서 투자 좀 더 하는게.. 

일단 쵸비가 그렇게 우승이 간절한가부터 의문입니다

우승하면 누구든 좋은 건 맞는데 우승할 생각이 있는데 폼 떨어진 데프트랑 같이 팀 고르고 정글러로 요한인가 아서를 요청하는건 좀 안맞는 거 같았네요..

쵸비 본인도 슈퍼재능은 맞는데 본인이 그 재능을 스스로 제한하는 모습도 보여서 좀 회의적이네요 요즘 모습은

그리핀때 우승 못한 본인 실력이죠 특히 마지막년도에
그런때 우승한게 작년 쇼매 담원이고요

정규리그 2번인가 했나 그런데 업셋 당한거면 걍 실력이죠.. 담원도 쇼메도 지금이니까 이런 평가지 스프링서 조지고 작년 섬머전에 어떤 평가엿던가 생각하면

저도 한화 고르는거 보고 크게 욕심있어보이진 않구나 싶던

한국에 남을꺼면 아프리카 갔어야

본인이 우승보단 즐기는걸 좋아하는듯. 물론 욕심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요

프로선수니까 우승욕심이 없다는건 말이 안될것같고 지금은 맘이 맞는 사람들이랑 게임하는걸 좀 더 우선시하는듯..뎊이 언제까지 선수생활할지는 모르겠지만 뎊 은퇴하면 팀 옮기거나 다른 선수들 물어올 가능성은 충분하다보네요.

쵸비든 씨맥이든 릅신 본받아야 ㅡㅡ;;

진지하게 티원가면 왕조세울듯

어머님 인터뷰 보면 쵸비 자신이 뭔가 1,2등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 뭘 하는거에 의의 두는 타입 같음. 뭐 기인이나 쵸비 같은 삶도 좋다고 봅니다. 프로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 목표값이 꼭 1등일 필요는 없으니까. 

탑전향하면 바로 할 거 같긴 해요
아니면 너구리같은 탑이랑 같이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