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이다영 현재 상황을 즐기고 있는듯 ㅋㅋ

FA에 대해서 철저히 함구하면서도 여배팬들 들었다 놨다

본인이 이번 여배 FA 사가의 주인공인걸 스스로 아는거죠. 

이재영 인터뷰로 둥이 합체 썰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다영은 핑크색 옷입고 인스스에 일상사진 올리고 

'만나고 싶은 사람 있거나 가고 싶은곳 있으면 망설이지 말자' 이런글 올렸다가 지우고

재영이와 같이 뛰겠다는 듯이 흥국행 암시를 엄청 티나게 하면서도

인터뷰서는 확답은 안하고 은근슬쩍 잔류 떡밥 던지면서 장난침

FA가 아무래도 선수 생활 중 가장 큰 인생의 전환점이라 다들 진지하기 마련인데

다롱이는 지금 상황 자체도 그냥 즐기고 있는 것 같네요. 

계약 10분전에도 마음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종 잡을 수 없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