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재계약 태도 보면 충성심이 높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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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6 0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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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메세지
지금 디발라가 요구하고 있는 재계약 연봉이 세후 15m 이라 하죠. 저건 선을 좀 많이 넘은게 아닌가싶은 요구액이라 생각되는데, 디발라는 첫 재계약 때도 1년 활약으로 곧 바로
세리에A 최고 대접 요구해서 상당기간 재계약 합의가 지체된 경력이 있습니다.
충성심하고 돈 욕심은 상관이 없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하지만 클럽에 애정이 크고 충성심 높다는 선수들이 하는
행동과는 다소 동떨어졌다는 인상을 받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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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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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5 부르는거 자체야 선수 본인의 맘이지만 충성심 높은 선수들이 보이는.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물론 충성심 없다고 해서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맨유를 이용해서 연봉인상 재계약한 라모스도 충성심이 높은 선수는 아닌거죠?
지금 그 댓글 내용 예를 적절히 들었는데.
그런 충성심 없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라모스가 팀에 어떤 헌신을 하고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라모스.같은 예를 가지고 오시면 저도 키엘리니나 함식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건 키엘리니나 함식은 본인들 생각에 합당한 대우를 받았으니 그런 태도를 보인거겠죠.
당시 라모스는 본인 기준 불합리한 재계 약 내용에 화가 난 것이구요.
레알은 라모스에게 연봉 800만 유로 이상을 주는 건 어렵다고 통보한 상태다. 이에 라모스는 지난 10년간 레알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데다 부주장직을 맡으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그리고 지난 시즌 구단에 통산 10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긴 자신이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다며 불만을 품은 상태다.
당시 기사인데 라모스가 불합리한 대우를 받긴했다고 보여집니다.
비지니스 관계에서 이정도 실적에 연봉을 더부를수있는 권리를 충성심과 연결짓는것은 큰 오류라고 생각하구요.
대다수가 지적하는데 본인은 생각을 바꿀생각이 없으니 망글이라 보여집니다.
더이상 댓글은 달지않을게요.
더 길어져봤자 답이 없기 때문이죠.
그 합당한 대우라고 본인들이 인식했던 것도 충성심하고 연관이 아에 없었을까요?
당연히 더부를 수 잇고 얼마 부르는건 본인들의 권리입니다만 보통은 충성심 높다는 선수한테 기대되는 행동양식은 아니죠. 라모스 같은 예도 있겠지만 반대 예도 많듯이 말이죠.
어차피 로열티 낮다고 해서 욕할건 아니라지만 하위클럽 거절한게 충성심이면 연본협상태도도 충성심이라우연관지을 수 있는거ㅜ아닌가 싶네요
연봉협상태도와 충성심이 무슨 관계죠?
레알 마드리드가 불합리한 재계약 제의했던 것 부터 생각해봐야죠.
라모스가 먼저 땡깡부린것도 아닌데요.
회사에서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충성심이 따라오는거죠.
축구선수들이 호구도 아니고 팀에서 이 돈 받으라고 제의하면 넙죽 재계약하는것이 충성심이겠어요?
그건 호구일뿐입니다.
당연히 관계가 있죠. 충심이 있는 선수라면 팀에 남는게 가장 큰 목적이 되는데 그런 목적을 가진 선수가 저런 뇌절급 요구를 할까요? 이미 디발라는 유벤투스가 기존 7.5에서 상향을 위해 재계약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주는대로 받으면 호구 될 수도 있죠. 다만 충성심이 좋다면 당연히 팀에 오래 남는데에 관심을 갖ㄹ.것이고 연봉 요구액도 현실적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만 디발라ㅜ15는 현실적을 한참 넘어섰죠
그리고 디발라는 이번이 첨이냐?아니죠
싸게 계약하면 충섬심아 아니라 호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