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로저 토레요] 토트넘의 선수가 될 뻔한 필리페 쿠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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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18:35:04
쿠티뉴는 지난 주 수요일 토트넘의 선수가 될 뻔했다.
화요일,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간의 짧고 신중한 협상을 통해 쿠티뉴는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바르셀로나의 바르톨로메우 회장과 CEO는 토트넘이 완전이적 옵션 + 임대 영입을 팩스를 통해 허가했다.
모든 것은 완료됐었고 PL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 화요일 아침에 바르셀로나 측은 마이애미 호텔에서 토트넘 사무실로 팩스를 보냈다. 계약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의 싸인만 남겨둔 상태였다.
쿠티뉴는 미국에서 바르셀로나에 집중하지 못했고, 주말에 PL에 참여하기 위해 빠르게 토트넘 합류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전송한 팩스의 답장은 오지 않았다. 토트넘 측에선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고, 그들은 다음 날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했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90810/463963366569/el-barca-aun-espera-el-fax-por-coutinho.html
2차출처 - 펨코
야..여기서 읽씹을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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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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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네요 그래도 쿠티뉴 epl에서 지배적인 포스를 보이고 간 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