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지, 자파코스타, 스피나쫄라, 브루노 페레스, 산톤 5명이 경쟁하던 로마 RB는
브루노 페레스, 산톤의 승리로 끝났네요 ㄷㄷㄷ (스피나쫄라는 주포지션인 왼쪽으로)
브루노 페레스가 리그 막판 잘해줬는데 상대했던 팀들 평균 순위가 리그 14~15위입니다.
세비야전 보니까 로마가 더 강해지려면 오른쪽도 확실한 주전 보강이 필수겠더군요.
(골키퍼도 아쉽고, 센터백도 뎁스가 부족하고 손볼 곳이 한두곳이 아니긴 합니다.)
빽스리에선 플로렌찌 충분히 가치있는 자원인데 아쉽..수비력은 둘째치고 저 두분과는 축구지능이나 공격전개자체가 어나더레벨이라 생각해서요..
그쵸 ㄷㄷ 한창땐 람 느낌도 살짝 났는데
세랴의 브페ㄷㄷ산톤도 길게 살아남는군요..
플로렌지 부활해야...ㅠㅠ
산통 어렸을때 빼빼말랐엇는게 다부진 청년이 되엇군요
정말 페레스는 어제 공 갖고 뽈뽈뽈뽈 올라가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안되던,,
전성기 플로렌지 데려와도 장담못할경기에 브루노 페레스가 그것도 높은위치에서 막을생각하고있었으니.. 이바네즈는 그거 커버한다고 양측면을 두서없이 뛰댕기던데 그냥 막축구 하는 느낌들더군요. 센터백부터 윙백까지 5명이 죄다 이상했습니다
브루노 페레스가 이렇게될지 그 누가 알았을까...
이바네즈 포텐은 넘치지만 아직 유망주란게 티가 난 경기.. 주전급 베테랑 cb가 필요할거 같네요
맞아요.한참멀었죠..지난시즌 풀로뛴 것도 아니고 몇 경기 잘했는데 키워볼만하다지 주전으로 써먹을정돈 아직 안되보이네요
빽스리에선 플로렌찌 충분히 가치있는 자원인데 아쉽..
수비력은 둘째치고 저 두분과는 축구지능이나 공격전개자체가 어나더레벨이라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