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이랑 레반도프스키, 해리케인을 뛰어넘을지도 모를 멘탈의 소유자..

지금 최고인 해리케인, 즐라탄,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들 보면 자기관리가 말도 못하더군요..

즐라탄, 레반도프스키는 진짜 코로나로 리그 중단된상태에서 오히려 짐에서 개인훈련을 통해 피지컬과 컨디션이  더 좋아지는거 보면...ㄷㄷㄷ

근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는 홀란드도 자기관리가 엄청 난게 

괴물 같은 실력을 갖춘 홀란드를 바라보는 동료의 시선은 어떨까. 잔은 홀란드가 선수로서 돋보이는 실력을 갖춘 동시에, 엄청나게 비범한 멘털리티의 소유자라고 칭찬했다. 

칭찬은 홀란드의 성숙한 내면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다. 잔은 “그는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하다. 아주 프로페셔널한 길을 걷고 있다. 지금처럼만 한다면, 엄청난 커리어가 그의 앞에 펼쳐질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잔은 홀란드와 평소 대화를 자주 나눈다고 했는데, 주제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같은 사고방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공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홀란드의 자기관리는 이미 전 소속 팀에서도 유명했다. 잘츠부르크서 함께 뛰었던 막시밀리안 워버의 말에 따르면 원정경기를 떠날 때 보통 선수들이 카드놀이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반면, 홀란드는 수면과 영양 등 자신의 몸 관리를 위한 과학 기사를 찾아 읽는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게 떡잎부터 다른 19세 홀란드의 일상이다.

홀란드는 당시 개인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한다. 당시 홀란드는 마첵 감독에게 "나는 매일 집에서 윗몸일으키기 1000번, 팔굽혀펴기 300번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즐라탄이랑 레반도프스키 뺨 떄릴 기세...

타고난 재능도 울트라급인데 자기관리가 말도 안되네요...홀란드.. 음바페의 경계대상 

0순위가 아닌지....타고난거는 음바페가 더 큰것같은데 홀란드의 멘탈은 벌써부터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