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억' 18세 맨유 신입, 근본 넘치네...'코리아 에디션' 축구화 신고 첫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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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23:01:07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12131
아마드 디알로(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 훈련에서 코리아 에디션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다.
아마드는 지난 여름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2002년생의 어린 아마드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가 투자한 금액은 무려 3720만 파운드(약 557억 원)다.
해당 제품의 정식 명칭은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코리아 에디션'이다. 지난 5월에 출시된 한정판이다. 흰색 바탕에 검은 줄무니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상징하며, 나이키 로고는 한국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조합됐다. 발목 부문에는 '대한민국' 글씨가 새겨졌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원정 유니폼과 상당히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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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7 06:35:06
이 또한 환국의 위엄이 아닐까요?
2021-01-16 23:07:37
근-본
2021-01-16 23:41:42
550억이나줫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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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