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관련 유투브 보면서 느낀점

관심도 없으면서 조회수 뽑으려는거라

그래도 이스타는 세리에 관련해서 영상 많이 뽑아주죠

이번에 로보트카 관련해서도 영상만들어주고 스팔레티 관련해서도 영상만들어주고

하는거보면 저는 이스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얘넨 박찬우 얼굴걸고 칼룰루랑 메시야스랑 구분못하는거보고...
세리에는 그냥 관심x도 없구나...라는걸 느낌

이스타 그래도 해축 관련 다양한 콘텐츠 생산하려고 하는 채널이라 참 고맙긴 한데
전문성 면에서 항상 갸우뚱해지는 게 있네요. 겉핡기만 하고 지나가서 깊이가 부족한 느낌.. 라이트팬 타겟이고 워낙 다작을 해서 이해는 하지만 ㅎㅎ

이미 이스타 컨테츠에서 이태리 국대관련해서는 박찬우 위원이 자주 언급했습니다. 유료 팟캐스트에서도 여러번 설명했었구요. 제 주변에도 이제는 세랴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박찬우위원 계속 활용해서 돈도 안되는 세랴쪽 관심가져줘서 전 고맙다고 느끼고 있네요. 김민재 활용해서 국뽕 컨텐츠라도 뽑아서 세랴관심 높아지면 더 좋구요.

이스타티비 전문성이 없다기에는 이스타 유로 음성컨텐츠 출연진이 장지현, 한준희, 송영주, 박찬우, 임형철 등입니다.

전 뭐 수박 겉핥기식이든 뭐든 김민재 선수 같은 대량의 유입이 생길 기회가 있으면 그로 인해서 조금씩 알아갈 일들도 많이 생긴다고 봅니다.

박찬우,임형철님 제외 세랴 잘 모르는건 맞다고 봐요 로카텔리를 로마뇰리인줄 알았다고 하는거 보고 그냥 아얘 모르는구나 싶던데 현실은 그래도 이스타쪽이 제일 잘 알기도 하고 제일 많이 다뤄주는 것도 맞죠 그만큼 세랴 저변이 좁다는 이야기도 되구요 국뽕이든 찍먹팬이든 어쨌든 세랴팬 입장에선 저변의 확대가 필요한 시점은 맞다고 봐요 그 과정에서 부작용도 있겠지만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있었을 때도 분데스리가 인기가 높아지지 않았던 거보면 세리에 인기가 크게 늘진 않을것 같아요

이런 거 아쉬우면 구독 끊고 원투펀치 봐야 함..

이참에 몇번 보다가 말았습니다

그냥 세리에 이야기 해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