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글로벌] 2022 월즈 원딜 파워랭킹 TOP5

 https://www.invenglobal.com/articles/17866/ranking-the-top-5-ad-carries-competing-in-the-2022-lol-world-championship

1. 바이퍼 (EDG)

EDG는 2021년과 같은 모습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들중 가장 위협적인 팀중 하나로 보인다. 바이퍼는 세계에서 가장 놀랍고 임팩트있는 원딜 중 하나로 작년 팀에서 가장 약점이었던 라인이었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인상적이다. 바이퍼의 한타력은 미쳤고 개인 퍼포먼스는 판타스틱하다. 이번 여름 리그에서 원딜중 가장 높은 kda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가 이번 월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세체원이라는 명성과 함께 역체 후보에도 계속 언급될 것.

2. 룰러 (젠지)

룰러는 꽤 오랫동안 위협적인 상대였고, 월즈에 들어서면 훨씬 무섭다. 체급이 떨어져 룰러가 캐리해야만 했던 작년 젠지와 비교해보면 훨씬 응집력있는 라인업안에서 자신을 견고하게 만들었고 리그에서 가장 강한 원딜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타 외에도 킬수와 kda 상위권을 점령하며 통계 괴물임을 입증.

3. 갈라 (RNG)

4. 재키러브 (TES)

5. 데프트 (DRX)

데프트가 이 모든 세월 이후에 월즈 자격을 따낸건 인크레더블하다. 버스타서 따낸 게 아니라서 더 그렇다. 팀이 1년 내내 평범한 시즌을 보냈지만 여름에 강해진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 데프트는 절정의 기량도 아니고 월즈 우승도 멀어보인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종종 본인이 미친급의 인상적인 선수임을 보여주고, 그의 마지막 국제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이번 대회로 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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