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단축 일정으로 가는게 정답이긴 했죠. (그렇다고 해서 전체 경기 숫자를 팍 줄이는게 아니라 70프로 정도로만 해도 유사시 잠시 중단할 수 있는 여유도 나니까요). 다만 이게 현실적으론 힘든게, 미국처럼 단일 리그였다면 중계권이든 선수 임금 협상이든 사무국이 일괄적으로 협상해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유럽은 그게 애초에 불가능하니..
내년 유로 2021도 결국 물건너가게 되지 않을지.. ㅜㅜ 진짜 유럽 축구팀들 3분의 2 이상 다 파산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ㅜㅜ
사실 단축 일정으로 가는게 정답이긴 했죠. (그렇다고 해서 전체 경기 숫자를 팍 줄이는게 아니라 70프로 정도로만 해도 유사시 잠시 중단할 수 있는 여유도 나니까요). 다만 이게 현실적으론 힘든게, 미국처럼 단일 리그였다면 중계권이든 선수 임금 협상이든 사무국이 일괄적으로 협상해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유럽은 그게 애초에 불가능하니..
내년 유로 2021도 결국 물건너가게 되지 않을지.. ㅜㅜ 진짜 유럽 축구팀들 3분의 2 이상 다 파산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