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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및 소개] 99-00 라치오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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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0 00:16:44

 

 

위는 실질적으로 활동했던 포지션으로 분류한 모습이고,

아래는 더블 스쿼드 모습으로 약간 억지로 집어넣은 분류입니다.

다이아몬드 442로 보셔도 됩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두께 측면으로는 당대 최고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 당시로는 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전 빼고 백업 11으로 붙으면 단연 라치오가 최고 전력이었을 것 같네요.


단점으로는

- 결국 집중이냐 분배냐 문제인데 공격 두께가 더 얇더라도 더 우수한 클래스의 선수가 한명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구요. (그래서 다음시즌에 크레스포와 클라우디오 로페즈를 지르긴 한 듯)

- 수비진은 상대적으로 좀 아쉽죠. 특히 가장 막내이자 주장인 네스타 유무에 따라 수비력이 좀 달라지는 느낌이었달까요. (기록으로봐도 네스타 있을 때와 없을 때 실점률이 2배 차이 납니다.)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UEFA 슈퍼컵 우승

- Serie A 우승

- 코파 이탈리아 우승

- 챔피언스 리그 8강 (준우승팀 발렌시아에 패배. 멀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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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19 23:58:46

네스타는 어떻게 저런 라인업에서 그 아린나이에 주장을 달수잇엇던거죠 ㄷㄷ

OP
2021-01-20 00:09:07

로컬에 축구도 잘하니 ㄷㄷㄷ

시메오네, 베론, 미하일로비치, 알메이다 이런 무섭게 생긴 형님들 사이에서도 주장을 했네요


2021-01-20 00:06:37

 저 때 좀 더 해먹었어야 했는데 두고두고 아쉽..

OP
2021-01-20 00:09:28

급격히 구단이 망해버린게 아쉽습니다

2021-01-20 00:17:49

그 대단했던 90~00년대 세리에 팀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라인업의 팀인 것 같습니다.

OP
2021-01-20 00:24:38

좀 더 고민해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언뜻 생각하기로 단일 시즌 스쿼드로는 최강인 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1-20 00:26:27

이쁜 엠블럼, 이쁜 유니폼, 지리는 선수단, 좋은 성적
이 네박자가 다 맞춰지기 정말 힘든데 구단 전성기가 진짜 너무 짧음...

OP
2021-01-20 00:32:44

여러모로 아쉽죠

2021-01-20 00:36:05

저 시기를 버텨냈다면 흔히 말하는 세랴내의 양밀란, 유베, 로마같은 고정적인 입지의 강팀이 되었을거같은데 아쉽습니다.

2021-01-20 00:27:37

노장들 클래스도 ㅎㄷㄷ... 만치니, 케네트 안데르손...

 

OP
2021-01-20 00:39:14

만치니는 은퇴시즌에 나름 클래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안데르손은 왔다가 2경기 교체로 뛰고 2달만에 다시 볼로냐로 돌아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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