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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폭행 의혹' 기성용 자청 기자회견 "이제 자비는 없다. 끝까지 간다. 증거 빨리 공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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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6:49:53

안녕하세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97681

 

기성용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성폭행 논란과 무관하다며 다시 한 번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성용은 "나는 지금 성폭행범으로 낙인이 찍혔다. 뒤에 숨고 싶지 않다.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전혀 무관한 일이다.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 피해자쪽에서 말하는 걸 나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차마 입에 담기도 불쾌하다. 피해자쪽에서 나보고 협박과 회유를 했다고 하는데 그 기사가 나온 날, 후배가 연락이 왔다. 피해자쪽에서 기성용과 조용히 만나서 사과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미안할 게 없다고 했다. 

그 기사에 대해 제대로 바로 잡고 나에게 선처를 바라는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그쪽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고, 용서를 구하면 생각해보겠다. 그래서 피해자쪽에서 나에게 무관하다는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을 먹기로 해놓고 지금은 다른 얘기를 한다. 기성용은 그 일과 무관하다는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다. 

그래서 물어봤다. 인터뷰를 한다고 해놓고 지금 와선 다른 얘기를 한다. 그 후배도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그 친구도 가운데서 어떤 일을 있었는지 말할 수 있다. 협박과 회유는 아니다. 나는 피해자쪽에 나의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다. 전혀 그들의 반박을 이해할 수 없다. 그 후배도 피해자라고 했다. 그 후배는 가운데서 중재자로 나섰다. 이제 그 후배를 악용하고 있다. 그 증거가 있으면 빨리 내놓으면 된다. 

왜 딴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당시 후배들이 연락이 온다. 그때 당시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연락이 온다. 증거가 있으면 빨리 공개하고, 아니면 빨리 사과해라. 나도 이번 사건이 말이 안 되는 걸 다 설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황당했다. 내가 고소할 수 있었지만 그 사람의 인생이 망칠 수 있어 기다렸다. 그쪽 변호사는 잘못을 인정하는 기사가 나오면 내가 대국민 거짓말쟁이가 된다고 했다고 하더라. 나는 그 변호사를 이해가 안 된다. 앞으로 자비는 없다.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나에게는 그 당시를 증언해줄 친구들이 있다.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후배들이 연락왔다. 기자분들도 잘 지켜봐달라. 인터뷰 언제라도 할 수 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지 끝까지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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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7 17:34:16

이렇게까지하는거보면..
믿는다 킹성용

2021-02-27 17:38:32

할말은 참겠습니다
중기박이나 해야지

2021-02-27 17:55:14

Javi

2021-02-27 18:14:45

그냥 고소해버리지
그게 제일 믿음이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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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0:07:55

고소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너무 기사를 안보신거 같네요

1
2021-02-27 22:29:14

빨리 고소해버리라는 뜻이었는데
제가 애매하게 썼네요;;

2021-02-27 18:33:36

거짓말쟁이는 누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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