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랄 영입을 원하는 밀란

그러게요 언제적 일인데 아직까지 이러네요 이런식이라면 모지 시절 유베가 시도하고 저지른 불법 영입 방법들도 지금 다 까도되는거죠? 그래도 당연히 불만들 없으시겠죠. 모지가 저지른건 유베랑 아무 상관 없다고들 주장하실거면 이과인 영입한것고 레오고 레오도 이제 없으니까 다들 그만들하시길

댓글 수정하셨네
네 까도되죠

댓글 수정한게 아니라 내용 좀더 추가한건데요

네^^

그런 댓글을 단 분들에게 직접 쪽지로 말씀드리는 게 나을듯 싶은데요 이런식으로 모지 얘기 꺼내시면서 다른 유베팬들 건들 필요가 있나요?

그런 댓글 단분들이 한두분도 아니고 매번들 이러는데 매번 쪽지 보내드릴순 없죠

지금 누가 누굴 건드리는건가요 댓글 상황보고 얘기하는건 맞나여? 2페이지 가서 댓글들 보고 여기 댓글 보세요 누가 누굴 상대로 시비걸고 있는건지

아니 그러니까요 다른 댓글 안달고 글만 보는 유베팬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그렇게 특정하지도 않고 제가 댓글 상황을 다 봐야합니까? 그냥 저렇게 깡그리 말씀하시니까 그 부분만 보고 얘기하는 거지

유베 팬분들이 먼저 저런 언급을 안하면밀란팬들이 알아서 조용하겠죠? 유베팬들이 밀란깔때는 님도 가만히 있다가 제가 유베 머라고 하니 님도 듣기 싫어서 반박하시잖아요 같은 원리입니다

"유베팬들이 밀란 깔 때는 가만히 있다가~ 반박하시잖아요."


와.. 이렇게 제가 전혀 생각하지 않은 부분을 "상대방은 내가 생각한대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놀랍네요

뭐 이런 스탠스면 피차일반이겠지만
서로 말이 안통하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아무도 시비걸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고 당연한 반응같은데

그건 님이 유베팬이니까 그런거고요

네 맞아요
님이 밀란팬이라서 시비걸렸다고 생각하는것처럼요
논쟁하기 싫으니 전 이만

1년도 채 안 된 일인데요

언제적 일인지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오래된 일도 아닌거 같네요

1년은 안됬지만 계속해서 언급할정도로 최근일도 아니네요 거의 1년이 다되가는데요

반시즌 전 일 아닌가요? 첼시로 가게 되면서 틀어진거니까요

까이기 이전에 치열한 대립이 있었죠 

일방적으로 까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치열한 대립이라기엔 그냥 몇몇 밀란 팬분들이 머라해서 대다수 밀란팬들이 우리가 잘못한거 맞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끝낸걸로 기억합니다

대다수 밀란 팬들께서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고 끝났다고 하기엔 반박 논리들이 순차적으로 너무 많이 나왔었죠.

못 한 이과인 탓이다 + FFT 탓 + 구두합의 증거 있냐 등등

어쩌면 처음부터 칼다라 영입을 위해서 사기로 설계된 것에 가까운 움직임이 었는데, 저런 논리들이 줄줄 이어졌으니 당시에 유벤투스 팬들 입장에서는 뒷목 잡을 수 밖에요 

그리고 단순히 인정하고 끝낼게 아니죠. 당시에도 그렇게 대립이 심했던 것도 언급했던 논거들을 이용해서 밀란은 잘 못이 없다는 분들의 논조 떄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논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이건 끝날 수 있는게 아니죠. 

제가 놓친거일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당시와 비슷한 이유를 언급해가며 밀란 잘못 없다고 주장하시는 밀란 팬분들은 적어도 세랴에서는 못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칼다라는 별개의 딜로 보셔야죠 칼다라는 보누치가 깽판치면서 딜에 끼어든건데 밀란이 그걸 다 설계 했을리가 없죠

적어도 당시 이과인에 관련해서 짤막하게 언급하시는 분들 제외하면 저런 분들이 상당수였던거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세매에서의 저런 논조 때문에 어떤 한분께서 직접 밀당으로 찾아가서 세메에서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말라고 하는 일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소수가 날뛰어서 발생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칼다라를 왜 별개의 딜로 보아야 하는가요? 이과인을 영입하겠다고 해서 결국 유벤투스도 칼다라를 보누치와의 트레이드 대상으로 내어준건데 별개로 볼 수 없는 것이지요.

당시 밀란은 보누치 보내기 싫어했고 어떻게든 잡으려했는데 보누치가 깽판치고 유베로 보내달라 그랬고 유베도 보누치 영입하려 했는데 밀란이 칼다라 없이 안보낸다고 해서 결국은 둘이 트레이드 된거죠 이과인은 첼시 갈수 있었는데 첼시가 큰돈 쓰기 싫어서 안사고 살 팀이 밀란밖에 안남아서 밀란으로 온거아닌가요 이과인은 유베가 오히려 어떻게든 처리 하려고 했었죠 

이과인을 처리하고 싶은걸 이용해서 결국 칼다라를 받았다는 겁니다. 원래 칼다라는 당시에 유벤투스가 주기 싫어하던 입장입니다. 그것 때문에 과정에서 지체가 꽤 있었던거구요. 이후에 밀란이 이과인을 처리해야 하는 입장을 이용해서 칼다라 안주면 이과인을 영입하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보이면서 결국 딜이 성사된거죠.

결국 밀란도 이과인을 통해서 칼다라를 얻을 수 있었는데, 별개가 될 수 없습니다

모 그렇게 보면 연관됬다고 볼수도 있지만 1년후 일을 밀란이 작정하고 설계 했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설계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과하게 언급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칼치오폴리 항소패소는 5일됐는데요 그렇게따지면 여기서 까도되나요?

뉘앙스를 더 정확하게하기 위해 수정했습니다

칼치오폴리는 두고두고 까여야죠

칼쵸폴리도 관련이슈가 있을때 까야죠.
아무상관없는 이슈로 매번까면 사이트를 싸우려고 이용하는거 아닌가요?
분란을 막자고 일종의 규칙을 정해놨는데 지킬 생각을 해야죠

맞는 말씀이네요
아무 상관없는 이슈에 칼치오폴리를 언급하길래 한 말입니다

맞는말입니다. 얼마안됐으니 언급해도 된다길래 예시든거고요

선문답하는 기분이네요
아무 상관없는 이슈에 같다붙이면 안되는데 예시는 들어도 되고..
네 어쨌든 알겠습니다

얼마 안되긴 했으나 칼치오폴리 항소 패소와 유베-밀란 이적 링크랑은 말씀하신대로 아무 상관이 없죠. 그러니 갑자기 칼치오폴리를 이 글에서 언급하면 싸우자는걸로 비춰지겠죠.
하지만 지금은 6개월 전 이과인 신사협정 사태 이후로 “처음으로” 유베랑 밀란 사이의 이적 링크 루머가 난거니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나미님 그간 이과인 기사만 나오면 엄청 까였고 작년 켄이랑 이적설 났을때도 같은 레퍼토리로 엄청 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