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는 연상심녀 어제오늘의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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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6:58:51
연상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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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연상심녀 어제오늘의 이야깁니다
어제 저녁에 같이 클래식 연주회 감상하고
그분은 저녁에 술 모임이 있으셔서 약속장소로
가시고 전 집에 들어왔습니다.
술 자리에서도 계속 저한테 술자리 사진 보내주시고 저도 집밥 해먹은거 사진 찍어서 보내고 새벽까지 카톡을 계속 주고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걱정되서 카톡 기프티곤으로 여명808 보내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연락와서 또 서너시간 계속 카톡 주고 받다가 마무리했습니다.
나이차이 때문에 망설여졌는데 얘기할 수록 호감도가 계속 쌓이네요…
과연 이 글은 세필패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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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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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시간 카톡이면 뭐 게임 끝난듯..
카카오톡 바이럴만 아니라면요.